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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시작노트 오늘도 마음만 먹은 당신에게 리뷰

작가님 친필 사인

 

 

부모님의 부탁으로 블로그 마케팅 심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총 8회동안 진행된 강의였으며 내가 참여한 강의는 심화과정 그 전에는 기초과정이 있었는데

작가님이 기초와 심화과정 끝까지 진행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강의를 무사히 수료 받았고, 여운이 남아 작가님이 쓰신 책을 들고 친필사인을 흔쾌히 받을 수 있었다.

 

작가님의 인생의 일부분 썰을 풀어가며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자료를 내밀어 강의의 효과를 증명하셨다. 

특히 50~60대 이상 연령의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음에도 차분하고 직설적이면서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조합하여

반복적으로 설명 하셨는데 듣는 나도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어떨 때는 약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막히는 말 없이 술술 말하시는 작가님의 연변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아마도 책에 써내려  간 시작의 흔적들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노련한 사업가이자 한 아들이자 남편 그리고 아버지로서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히 살아오셨다고 생각이 든다.

책의 글들이 막힘 없이 돌려 말하지 않으면서 담백란 어조로 작가님만의 머릿 속 생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책의 내용을 보면 어떤 책을 읽으셨고 인용된 글을 참고하시는 걸 보면

작가님께서 책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하고 감정적으로 설득하면서 계획적으로 행동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든다.

이 책을 완독하기 위해 시작과 끝을 맺을 수 있었다는 작은 울림만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됐음을 확실히 전달 받았다.

 

 

 

 

 

밑줄친 글귀

 

더보기

견고한 성이 무너지는 것은 작은 균열에서부터라는 것이다. (4p)

 

그떄부터 아내가 드라이기를 쓰고 그냥 올려 둬도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어쩌면 정말 사소한 일이지만, 이 생각은 이후 결혼 생활과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14p)

 

배움은 능동적인 과정이다. 사람은 행함으로써 배운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책에 있는 원칙들을 완전히 익히고 싶다면 실행에 옮겨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금세 모두 잊어버리게 된다.

오직 활용된 지식만이 기억에 남는다.

-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에서

(4-5p)

 

부부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나 사회관계에서도 상대방이 자라온 환경과 성향, 취향을

모두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취향과 성향은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이다. (5p)

 

이 실험은 인사가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18p)

 

폰으로 뭔가를 줄기차게 들여다보며 밥을 먹고 있었다. (21p)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 (22p)

 

스마트폰에 신경을 쓰게 되면 중요하게 놓치게 되는 것이 두 가지 있다.

... 대화 중 상대방의 눈을 보는 것이다.

.. 대화의 흐름을 놓치는 것이다. (24p)

 

'공감적 경청' (p25)

 

미움받응 용기라는 책

... '나쁜 사람들'과 '불쌍한 나'.

그래서 상담 시간 내내 그 이야기를 늘어놓느라고 

이제부터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 포기하게 된다. (35p)

 

애덤 그랜트는 자신의 저서 <Give and Take>에서 사람들을 크게 3가지로 분류했다.

기버 giver와 테이커 taker와 매처 matcher.

... 어떤 부류가 사회적으로 성공했을지 ...

상대에 따라 다르게 대응한 기버들이 성공의 피라미드 사우이권을 차지했다.

그에 반해 무조건적으로 베풀기만 한 기버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바닥으로 가라앉았다. (39p)

 

자녀와 주 1회 이상 전화 통화를 하고 월 1회 이상 왕래를 한 노인이,

그렇지 않는 노인보다 3년 뒤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36%나 낮았다는 기사다. (43p)

 

"살아 계실 때 잘해라.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다!" (44p)

 

그러니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만은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51p)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지금 상황과 자신이 꿈꾸던 행복한 삶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거리를 재며 괴로워 한다. (92p)

 

끝없이 소화하지도 못하는 정보들을 언젠가는 정리할 수 있을 거란 욕심에, 버리지 못하고 계속 어딘가에 저장해 둔다. (129p)

 

현실과 온라인으로 분리되어버린채 현실에서의 뿌리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우리의 삶.

실제로 현실에서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나눌 친구 하나 없으면서도

SNS에서 몇 천 명, 몇 만 명의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

... SNS가  주는 정보를 받아먹으며 살았더라면 해보지 못할 생각일 것이다. (p135)

 

... 원하는 정보와 원하는 이야기만 들을 수 있도록 팔로우하거나 차단하면서 자신이 구상한 세계에 갇히는 것을 말한다.

... 사실상 제한된 정보만 보게 되는 셈이다. ... 필터 버블 현상이 지속될수록 버블은 더욱 견고해지고 커질 것이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 ...

 

"한 번에 도약해서 높은 곳으로 오르려 하기보다는

조그만 성취를 쌓은 뒤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5일 완성', '2주 마스터' 등등 원하는 걸 빠르게 성취할 수 있는 지름길을 원한다.

(145p)

 

일단 TV를 켜면 그날 집에서 하려고 했던 일들은 까맣게 잊은 채 넋 놓고 TV를 보다 잠이 들었다. 결국 해야 할 일은 내일로 미뤄지고 내일이 되면 후회와 자괴감이 드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146p)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다. (147p)

 

실제로 미국 소아과 학횐느 2세 미만 아이의 TV 시청을 금할 것을 권하고 있다. 

.. '1만 시간의 법칙'이란 말이 있다. 어떤 일을 1만 시간 동안 꾸준히 하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물론 시간만 떼운다고 전문가가 되는 건 아니다). (148p)

 

시대가 빠르게 변할수록 '생각하는 힘'은 중요시되고 있다.

... 사람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해 기를 수 있다.

... 일방적으로 전달받기만 하는 TV에 오랜 시간을 들일수록 생각하는 힘이 퇴하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극은 더 큰 자극을 요구한다. (149p)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변치 않고 관심을 가질 만한 게 무엇일까 고민해본 적이 있다.

그떄나 지금이나 대답은 같다. '돈'과 '시간'이다. (151p)

 

지금 우리 사회는 바쁘지 않은 사람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처럼 여기고 있으니까. (152p)

 

돌이켜보면 그다지 뛰어난 성과를 내지도 못했다. 그냥 대학생활에, 과제에, 공부에 하루 4시간을 자야만 할 정도로 바쁘다는 것에

마음의 안정감을 두고 살았다는 것을 시간이 조금 더 지난 뒤 깨달았다.

어느 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하루를 시간별로 시록해보라는 글을 읽었다. (153p)

 

군대에서부터 해온 프랭클린 플래너

... GTD Getting Thing Done다. ... 닥치는 대로 처리 ...

... 할 일 리스트 To Do List

... 아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을 끝내고 리스트에서 지우는 속도보다 새로운 할 일이 추가되는 속도가 단연 빠르다.

... 현재 정착한 방식은 캘린더 시간 관리다. (154p)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자신의 현 상태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 이라는 말이 있다.

 

"내가 소비하는 것이 나를 규정한다."라는 말이 있다. (162p)

 

<100일 동안 100번 거절 당하기> ... 중국인 블로거 지아 장 (207p)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하는 부탁(요청)을 구분하는 것"

... 부탁을 거절당했을 때 자기 자신이 거절당한 느낌을 받고 상처를 입게 된다.

그것을 구분해야만 과감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208p)

 

스티브 잡스 ... 12살 때 겪었던 일화

... 전화번호부를 뒤져 휴렛팩커드 HP 공동 창업자 전화번호를 찾아내고 전화를 걸었다.

... "주파수 계수기를 만들고 싶은데, 혹시 남는 부품이 있으시면 저에게 주실 수 있나요?" (209p)

 

고무적인 것은 용기를 내기까지 나를 방해하고 주저하게 만들던 높은 벽이 요청이 거듭될수록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요청하는 용기마저 익숙해질 수 있었다. 그 이면에는 요청을 하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준다는 이유도 있다. (210p)

 

김진송 목수는 상상력을 '다른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능력'이며 그것이 곧 감정이입(공감)이라고 말한다.

... 이렇게 상상력의 빈곤이 가속화되고, 사회는 공감이란 단어를 잃어버렸다.

<직장학교>의 박이언 작가는 상상력이 호기심을 동반하며, 이제는 호기심이 새로운 학벌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경험은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시대의 밑거름으로써 성장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하지만 어떤 경험은 오히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발목을 잡는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경험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경험을 포기하는 건 과거를 부정당하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이전 경험만으론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 왔다. (215p)

 

소설가 올리버 골듯그미스의 말을 떠올린다. 우리 인생의 최대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ㄴ느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 있다는 것을. (225p)

 

끝으로 이 책을 마무리하기까지 인내하고 응원해준 사랑하는 아내 린과 아들 서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문학도가 꿈이었으나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진학의 꿈을 포기한 나의 아버지께 이 책을 바친다 (235P)